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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때린썰2
게시물ID : panic_64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종국
추천 : 12
조회수 : 161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2/23 20:34:4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843496

지난글

별 생각없이 있는데 베스트글에 보이길래 ㄷㄷ..

뭐 별로 내글을 재밌게 생각안하시는것같긴한데(필력이 딸림 쳇)

생각보다 오유인들반응이 오유인스러웠음

그래서 후속편을 쓸까함

여친이 지금도 음슴으로 음슴채

불만있음 담배도 내놔!!!

시작

때는 2009년 공군으로 입대한 나님은

기훈단을 마치고 특기학교를 거쳐

방포부대로 감..  방포특기는 아니고 걍 티오가 거기에 나서 감..

자대에 도착하고 노란딱지를 양어깨에단 노란 병아리가 된 나님은

선임들의 열화와같은 환영에 힘입어 하루를 힘들게 보낸후..

잠자리에 듬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모드로..

잘라고 생활관에 누웠다 잠시 잠이 들었는데(창문쪽을 보고 잠이듬)

새벽쯤 눈이 떠짐  

그리고 생활관이 이층에 있었는데(절대 사람이 뛰어올라올수있는 거리가  아님)

갑자기 창문이 열리더니

밀집모자루피코스프레를 한  달걀이가(달걀귀신)들어옴

시발 계란새끼 성격도 지엄마닭아서(절대 푸른지붕 누구 까는거 아님)

당시 나님은 문쪽이였고

그치는  내무실에 누워있는 모든 선임들을 한번씩 쓰다듬으며

내쪽으로 옴

.그리고 오마이갓!!!  가위에 걸림

달걀이는 내쪽으로 계속 다가왔고 

나님은 아.. x같다 닭같은 년..

이러면서 있었음

내쪽으로 다가와 얼굴을  들이밀며 

없던 입으로 귀까지 찢어 씩  웃으며 나앞에서 깔짝거림

나님은 속으로 욕을하며  가위에 풀리려 안달복달했고

결국 풀림 

그리고 그  면상에 주먹을  꽂아넣음

요시!!!!!!!!!

몇대 때리고 나니   :)가     ;(로 바뀌면서

사라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선임들에게 이야기함

그러니 아 너도 당했냐며 그년 유명하다며 
모든 사람이 가위에 눌려봤다고 그랬음

그래서 때렸다고 이야기하니 선임들은 웃어넘겼고

나한테 맞은 푸른지붕녀 자식님은

그다음부터   자대에 출현하지 않았다나 뭐라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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