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우리 까사에 온걸 무이 환영해여 쎄뇨레스♪
오늘의 주인공은 '이베리아 스라소니' 에여. 이름처럼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는 반도) 에서 왔어여ㅇㅅㅇ
이베리아 스라소니들은 안타깝게도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고양이과 동물이라고 해여.
2013년 조사에 의하면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 고작 300여마리만이 남아있다고ㅜㅜ
왓???????!!!!!! 많이 충격받은 모양이네여ㅇㅅㅇ
이베리아 스라소니들은 어릴때부터 선명한 물방울 무늬를 가지고 있고
성묘가 되면 얼굴주변에 수염처럼 긴 갈기가 생겨여. 완전 패션리더다잉ㅇㅅㅇ
온몸에서 뿜어져나오는 고양이과 간지ㄷㄷ 핡 소니어뽜...... 떼 아모... 베사메무쵸.....★
고양이 풀뜯어먹는 소리
이베리아 스라소니들의 주된 사냥감은 바로 야생토끼들이라고 해여. (그렇다면 저 토끼의 운명은....▶◀)
산토끼들의 감소는 스라소니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말았어여. 먹을게 없으니 수가 줄어들수밖에ㅇㅅㅇ
힘내 소니들아ㅜㅜ
어쩜 이렇게 순둥순둥하게 생겼지... 핡...
그렇게 글쓴이는 묘청법에 걸렸다고 한다 철컹철컹ㅇㅅㅇ
갈기 멋지지 않냐능.. (쑻)
꺄아 스라소니 발도 귀욤귀욤 하네여*-_-* 핫, 하응..... 하응... 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