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말해보겠습니다.
노트북은 작고 갸볍고 얇아야 하며 운영체제는 윈도우를 사용해야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울트라북들은 실제로 얇지않은 사양인데 디자인적으로 얇은 것 같이 보이려 하는 제품들이 많다. 고로, 맥북에어 11"를 구매하는것이 대학생활에서 쾌적한 과제, 팀프 활동을 하는것에 용이하다. 최종적으로 대학생은 데스크탑1대, 노트북1대를 가지고 있으면 컴퓨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완벽한 환경을 갖추게 된다. 물론, 그러한 환경을 갖추는 것 또한 그리 큰 금액이 들지 않는다. 만약 금전적인 문제로 둘 중 하나를 먼저 구입해야 한다면 단연 노트북을 꼽겠다. 학기중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변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트북을 우선구입하면서 13"이상이나 무게 1kg이상의 것은 절대로 사면 안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트북의 용도는 과제, 팀프 시에 만드는 ppt나 문서작성의 용도가 될 것이므로 높은 사양은 필요도 없을뿐더러 큰 사이즈는 거추장스럽기만 하다. 약 1년간 도서관과 기숙사(자취방)을 2.4kg짜리 게이밍용 노트북을 들고다니다보면 절로 통감 할 것이다.
이번에는 가격적인 면을 따져보자. 노트북/데스크탑의 금전적 투자비율은 어느정도로 해야 될 것인가.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며 위에서 언급한 얇고 가벼운 스펙의 노트북을 구입하려면 최소 100만원 이상 투자해야 할 것이다. 혹자는 이러한 소비가 매우 불합리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시중의 30-50만원짜리 넷북을 구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소위 "넷북"이라는 물건은 아톰프로세서나 다운클럭 듀얼코어를 사용한다. 기본적인 사양자체가 울트라북급의 노트북과 비교가 안되는 것 이다. 거기다 통기설계는 매우 조악해서 조금만 컴퓨터에 무리가 가는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고해상도 ppt를 작성할 시에는 키보드 밑에서 플라스틱이 잘 구워지는 향기마저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결국 넷북은 정말 특정한 용도로서의 사용만이 허락된 제품이지 대학신입생의 작업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다. 그러하면 100만원 이상의 고가노트북을 사면서 데스크탑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남는다. 결론은 그럴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는 간단한 예상비율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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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필자가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동작신뢰성이 높고 부품이 바로잡혀있는 단단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 맥북에어였기 때문이다.
300만원
200 : 100
맥북에어 11" (I7,8G램 업그레이드)
i5-3rd Gen./8G램/660/
200만원
130 : 70
맥북에어 11"┌ 노업글
└ 2011 풀옵(스토리지 수준은 알아서 정한다.)
i3-3rd Gen./8G/7850
150만원
맥북에어 11" 2011 가격에 맞춰서.(80-100 사이)
i3-3rd Gen./8G/7850
100만원
이때는 데스크탑은 과감히 포기하도록 한다. 게임을 하고싶다면 피시방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맥북에어 1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