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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국에서 운전하면 한국의 운전이 개판인거 알게 되죠...
게시물ID : car_64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영복매냐
추천 : 11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05/27 08:48:39
시스템 적으로 김여사가 양성될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예를 들자면 신호가 없는 T자형이나 다른 형태의 교차로의 경우 미국의 경우 STOP 사인이 꼭 있습니다.
stopsign.jpg


이게 중요한 이유가 우선권을 주는 차선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여 

운전사들이 눈치 보지 않고 갈 수 있도록 합니다. 독일의 경우 역시

교차로에 STOP 사인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노란색 마름모와 삼각형 사인을 놓습니다.
크기변환-P1014255.jpg


그리고 하나더 미국과 독일의 경우 1차선에 대해서 강력하게 교육 합니다.

미국의 경우 도로를 나가면 1차선은 양보 차선이라고 계속 홍보를 하며

독일의 경우 더욱 강력하게 나가서 1차선에서 천천히 가면 뒷 사람이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 합니다. 그러면 엄청난 벌금이 ㄷㄷㄷㄷㄷㄷ

면허의 취득은 더더욱 어려운데요 한국의 김여사 양성소가 된 한국의 운전면허 시스템 과는 달리

미국 독일 모두 엄격하게 운전면허 시험을 봅니다.

미국의 경우 트랙 좀 돌고 한국의 도로주행과 같은 시험을 보는데

굉장히 까다롭게 보는 편입니다. 독일의 경우 이보다 더 나아가서

도로 주행을 도시에서만이 아닌 실제로 아우토반도 타고 심지어 야간주행 시험 까지 봅니다.

그리고 끼어들기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무조건 양보 합니다. 한국은 한템포 쉬어야 하는데

미국이나 독일은 바로바로 양보하는 편...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선팅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국의 경우 범죄의 위험 때문에 선팅에 대한 단속이 굉장히 심합니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단속 대상인데

선팅의 경우 범죄의 가능성은 물론 뒷차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

더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차들 새로 사시면 선팅을 영맨이 서비스로 하시니 진하게 하는데

이것은 정말 큰일날 일입니다. 야간 운전에서의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뒤차의 시야를 가려 2차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인데

점차 그런 차들이 많아져서 문제라고 생각 하는데 대부분 분들은 문제로 인식 못하시더군요...

모쪼록 안전 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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