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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심각한 개신교의 자폭...
게시물ID : sisa_64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iceed
추천 : 4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2 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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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물어보면 상당수가 교회에 청년이 부족하다고 답해요.
유초등부,청소년의 교육 및 선교활동을 이끌어야 할 20대 청년들이 부족하다는 말이죠.
(지금 제대로 운영되는 홈페이지를 가진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10%도 안될걸요?!)
...
3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가 된 청년들이 버리기 쉬운 것 중 하나는 종교활동이었던거죠.
청년들이 교회봉사활동을 하는데에는 무엇보다 '생활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20대 청년들 중에 여유있게 종교활동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게다가 한국 교회 특유의 공격적인 해외선교에도 20대 청년들이 많이필요하죠.
...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
청년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기득권에 가장 협조적인 종교는 개신교였어요.
(교회 장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던가... 예수님과 함께 각하를 모신다던가...)
...
스스로 청년들을 쫓아낸 개신교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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