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돌이라
친구들 불러서 노트북 3대로 같이 롤하면서 손님받구 있었는데...
친구들은 12시 지났다고 술먹으러 가버렷어요ㅋㅋㅋㅋㅋ
외로이 카운터보던중 어떤 파릇파릇한 고딩이와서는
떨리는 눈빛으로 94신분증을 보여주며 담배를 달라네요ㅋㅋㅋㅋ
귀여워서 씩 웃어주고 줫슴.
새해가 왔다는게 이런식으로 실감이 날 줄 몰랐네요 ㅋㅋㅋㅋ
94분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