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노무현 대통령 때, '전작권 전환하자'고 미국과 합의한 대통령이 5년간 연평균 8.8% 국방예산을 증가시켰다"며 "이명박 대통령 때는 전작권 전환을 연기시켜가지고 국방예산이 연평균 5.3%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 들어 몇 달전 '1418 중기계획'에는 국방예산을 5년간 7.1%씩 증가시켜야 한다고 보고했고 대통령이 서명을 했다"며 "그런데 올 가을에 (국방부가) 4.1% 증가한 예산안을 갖고왔다. 이것도 올 상반기 추경을 포함하면 3.8% 증가에 그친다"고 비교했다.
누구보고 종북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