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내 젊은날의 열정이여.....
게시물ID : mabinogi_40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라이트
추천 : 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2 00:16:57
추억을가지고 오랜만에 로긴한 마비노기
캐릭터 선택화면이 뜨자마자 덜컥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로시온이란 이름의 주 캐릭 한때
 심혈을기울여 만든리블 리화의 갑옷방어구는 
똥색이되어있었다. 과거 나름 좋은무기였던 쌍 커틀라스도
사라져있었다. 서둘러 로그아웃을하고 루그락이란 자이언트
캐릭으로 로긴을 해보았다 헐벗은 그녀 그레이트 소드도 자이언트 실드도
사자창도 모두 사라졌다.  허탈했다. 
해킹범이 만들어놓은 소정의 골드와 가방들을 길거리에 버렸다
갑주도  모자도...  지나가던 앵벌이 초보가 주워입는다
 이제  모든탬을 내려놓았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긴시간을 여행하던 세계를 떠나 보낸다.
캠파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워 먹으며 연주에 귀기울이던
마법 빗자루를타고 바람을 타던 그기억을
빛과 어둠의 기사들의 전쟁과 종족간의 전쟁에서 
싹피던사랑을 위대한 무대에선영광을
무한의지식을 진리를 탐구하던  추억을 이제 떠나보낸다











안녕 내 어린시절의 모험이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