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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12시간 간격으로 잃은 미국 어머니 "나처럼 백신 맞았으면"
게시물ID : corona19_6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23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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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어머니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사코 거부한 두 아들을 12시간 간격으로 잃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방송 뉴스4잭스에 따르면 잭슨빌에 사는 리사 브랜던은 지난 12일 한 집에 함께 살던 둘째 아들 프리 재기(41)를 저세상으로 떠나 보내고, 다음날 막내 아들 애런 재기(35)와도 이별했는데 둘의 사망 시간은 12시간 간격이었다. 둘 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다 폐렴 합병증으로 눈을 감았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23073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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