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처음 나올떄부터 달았는데
오늘부로 뗄렵니다
-분명 노란리본을 불편하게 보는 소수의견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출처에 어떤 링크가 걸려있으면
꼬박꼬박
여론선동하지 마세요~ 할랍니다
-링크타고 가서 뉴스나 페이지 보면 거기에 방문수 올려주는거고 괜히 댓글같은거 달면 여론조작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어디 밖에서
'안생겨요' 하지 마세요
오유 내에서나 해야죠
-왜 괜히 남의 연애사에 참견이랍니까? 욕먹어요
어느 게시판에서
여기 어떤 제품 좋아요 혹은 나빠요
여기 가게 좋아요 혹은 나빠요 하는것도 여론선동이에요
-링크 걸면 선동이에요
또
무슨 집회나 그런데 있다고 오유에 올리지 마세요
선동이니까요
-괜히 다른 세력들에게 트집 잡힐꺼 뻔하니까 오유에 먹칠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괜히 어디 뉴스기사 시게에 올릴때 개인생각 적지 마세요
-뉴스기사에 선입견이나 이래저래 강요나 선동이 될수 있으니까요
-----
이걸 극단적이고 비약이 심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진짜 저런다면 그저 분란을 조장한다던가 어그로꾼이라고 하겠죠
그러면 저는 왜 민주주의에서 내 소견을 밝히는데 그러냐? 소수의견이라고 무시하냐? 할겁니다
정당한 의견개진을 막는건 파시즘이나 독재의 출발점이라고요
재밌지 않나요?
떠러워서 똥을 피하기 보단 치우는것도 방법이고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똥밭에서 우선 먼처 치울것을 알려주는것도 효율적인 방법이지 않을까요?
'방관자 효과'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뭐 저도 예전엔 네이버 댓글에 베츙이 같은 사람들하고 논쟁 많이 하고 했지만 (노노데모나 일베에서도...)
이제는 댓글 안봅니다
어차피 내가 글을 쓴다고 변하는것도 아니고 하나 쓰면 둘셋네 다섯 씩 늘어나는데 감당하기도 힘들고
누가 '오유나 일베나'해도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해라...합니다
맞아요
남이사 밖에서 '오유나 일베나' 하거나 댓글에 뭔글을 쓰던 무슨 상관이랍니까?
안락한 오유안에서 서로 토닥토닥 패밀리!! 하면서 가끔 콜로세움이나 세우면서 놀면 되죠
괜히 오늘의 '유머' 아니겠습니까?
오늘의명언
-여론 조작이란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여론이 해당 집단에 유리하게 바뀌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뜻하는겁니다- 라고 저보고 N결사대라고 말한 분이 이리 주장하시더군요 ㅎ ㅏ ㅎ ㅏ ㅎ ㅏ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