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자가 보기에 그동안 오유가 비판해왔던 메갈,일베의 좌표찍기->여론조작 과 전혀 다르지 않음.

2. 좌표를 찍은것이 일베 등에게 노출되어 오히려 화력에서 밀려서 역효과가 남.

3. 베스트글의 N관련 글 난무. 오유가 정통 시사사이트가 되어가고 있음.

4. N프로젝트 찬성에 대한 진위가 불명확함. 일베의 분탕질이거나 혹은 일베로 인해 그 진위가 흐려짐.

(찬성자중 한명이 일베였던 것으로 밝혀짐. https://archive.is/Igwm4 )

바깥에서 보기에는 일베나 메갈의 좌표찍기에 대한 미러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굳이 N이라는 표식을 달거나 뉴스기사에 대한 좌표를 찍으면서 동참하라고 하지 않아도

오유 안에서 그 취지를 알리고 독려하는 정도에서 그쳐야지

지금처럼 하다가는 어차피 화력에서 밀려서 목적도 달성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유의 모든 발언들이 여론조작이라는 프레임에 의해서 격하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