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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4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와그라노★
추천 : 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02 22:35:21
내 동생과 나는 연년생이다. 원래 연년생은 둘다 웬수지 않은가-_-
이건 필시 전생에 웬수였음이 틀림없다.
그래서 내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동생이 나를 부르는
호칭을 정리해 보았따 -_-;
유치원때.
평소때 - 언니야*>_<*
>_< 완전 꼬봉,꺄르르르~♡귀엽기도 하지ㅋ
싸웠을때 - ㅠ_ㅠ훌쩍훌쩍
그냥 아무말 없이 훌쩍거린다 ^^;;
초딩때
평소때 - 언니야 -_-
인제 지도 쫌 대가리 굵어 졌다고;; -_-;;
싸웠을때 - -_-^^ 야이!!바보야!!!!!!
그래도 -_-;; 꽤 순수했던거 같다.^^;;
중학교때
평소때 - 야 ~ 니~~ -_-^
꽤;;; 견딜만 했다 -_-
싸웟을때 - 아이!씹! !###!%$#%%&
-_-나도 내 동생이 무섭다.
요즘
평소때 - 헤X미~~ *>_<*
인제 맞먹는다 -_-;;
싸웠을 때 - 이년 저년!~$#@아씹@!^$#^ +ㅁ+씹!@#
나도 가끔 동생인지 친군지 헷갈린다 -_-;
내 동생이 무섭다.........흑.......
내동생은 언어의 마술사였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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