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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풍★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2 02:45:00
랩퍼에요. 무대를 워낙 좋아해 대학 엠씨도 수십번.
오늘도 관중들의 환호속에 축제는 막을 내리네요.
내 축제가 아니라 이들의 축제이니, 조력자 역할의 나는
빠져주는게 당연한거지만..
무대 서보신 분들, 졸업 작품 등 무언가 선보이기 위해 며칠을
고생하신 모든분들은 한번쯤 느끼셨을 이야기.
한없이 시원섭섭하네요ㅎㅎ 몇분전의 무대가 그립고
아쉬웠던 부분들도 생각나고!
환호하며 손뻗어주던 관객들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고ㅠㅠ
타지에서 외롭게 행사하고 뒷풀이없이 잠자리에 드니 별생각이 다드네요@_@
좋은밤되세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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