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넘게  고시텔 살다가 이사왔어요  
몇달되긴 했는데

칭구들이  웬만한건 다 사줬어요

전자렌지   ...........아  그리고 ????기억이 .?????...

아   쌀도 줬고  쇠주도 한박스줬고

쌀이 밥이 된다는걸  서른살이 넘어서 알았어요

첨으로 밥도 해보고  김치찌개도 해보고 

혼자살거등요


그러고 보니  전자렌지 하고 쌀만  줬내요ㅠㅠ



아 ~~~음식  쓰레기 통 준  칭구도 있내요

헐 그러고 보니   세탁 세제 준 놈도 있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