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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차구입한후에.. 생긴일..
게시물ID : car_6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련
추천 : 0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15 11:59:43
우리회사 사람이 아방이를 뽑았습니다. 2012년식으로..

열심히 선팅이랑 네비랑 후방카메라 블박 등을 보고있길래 나중에 차나오면 그때 하지? 라고 한마디 해줬죠..

그래도 미리 정해놔야된다면서 흥분한 마음으로 검색하고 있길래 그냥 냅뒀죠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차출고일을 맞춰서 출고가 되긴했는대 isg인가? 브레이크 밟다가 시동이 잠시 꺼지고

악셀 밟으면 다시 켜지는 시스템을 확인하니 고장나 있었다더군요..

그래서 블루핸즈 직행해서 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그 다음날 수리했다고 연락와서 갔는대 그세 또 고장이

나 있었다더군요.. 그리고 다시 수리직행..

이문제는 해결이 됬겠지 하고 영맨이랑 이야기를 하는대 처음 제시한 조건이 선팅전면에 할인 60만원이였는대

영맨이 선팅을 못해주겠다 라고 한답니다.. 내가 왜 해줘야되냐고 거기에 업친격으로 전에 타던차 50만원까지

준다며 꼬신뒤에 영맨이 40만원밖에 못받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그 뒤로 폐차하는곳에서 벌써

작업중이라고 차 못돌려준다고 이야기도 하구요 선팅문제에 폐차 문제까지 겹쳐서 영맨이랑 완전 심하게 싸

운뒤에 선팅비 10만원이랑 50만원까지는 받았지만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수리 맡기고 다됬다고 전화가 왔는대 그쪽 왈 "호갱님 저희가 스팀세차까지 다 해놨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임시번호판도 안땐 차인대.. 출고되자 마자 맡긴건대.. 유리선팅도 한지 2시간 만에 창문 내려서

싸우고.. 차는 받은지 4일만에 기스가 완전 덕지덕지 범퍼쪽에 긁혀서 줄쫙 가있고.. 

그것때문에 오늘 아침에 완전 나한태 화내더군요 사소한거 가지고.. 평소에 나한태 당하는 울분을 푸는가

봅니다.. 옆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보고 있으면서 완전 웃어 재꼇는대...

결국 열심히 봤던 제품들은 하나도 달지 못한채 또다시 다른 출고차를 기다려야 하는 아픔이 생길듯

합니다... 근대 이경우는 임시번호판 달고있으니까 교환되지 않나요??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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