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동민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4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짠
추천 : 12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08 23:43:06
최정문과 이준석에게 정보를 공유한 장동민은 오찌콩란을 배신한 행동이 아닌가요?
그런데 최정문의 배신행동이 들키자 자신은 마치 깨끗한 플레이를 한 듯이 최정문을 몰아가고 206이 오버랩되며 이번 메매를 왕따게임으로 만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콩의 플레이는 이해가 됩니다.
남은 3번의 턴중에서 변수가 생기면 김경란이 우승하지 못하니 한턴만 달라는 것. 확실히 하겠다는 것이죠.
2턴을 자기들끼리 먹는다면 최정문 단독꼴지도 가능합니다. 장동민이 원하던 그림 아니던가요? 왜 전쟁이라하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말한대로하더라도 최정문이 데매를 지목할때 콩란을 빼고 아무도 목숨을 장담할 수 없죠. 콩이 말한 플랜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때 장동민은 자신이 우승을 하겠다 합니다. 자신의 우승을 위해선 같은 편인 찌찌의 단독꼴찌가 확정되더라더요. 물론 여기서 찌가 동의했지만 데매연습을 철저히 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동의할 수 있었을까요? 자신의 우승을 위해 같은편의 꼴찌를 이용하는 모습도 실망스럽습니다.

종종 나는 괜찮지만 너는 안돼 라는 모습을 장동민에게서 보았지만 게임을 장악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그의 플레이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던 시청자입니다. 허나 이번모습에서 그 절정을 보여준 것 같고 저는 더이상 장을 응원하지 못하게 된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