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는 일년 좀 넘었고 식단이 항상 고민인지라 고구마,닭,샐러드만 먹는 극단적인 것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보고 살도 뺐지만
2~3키로는 항상 약속한듯이 다시 찌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한달에 1kg감량을 목적으로 운동합니다.
164/58 여자오징어. 목적은 체지방 제거..
아침,점심 = 걍 집반찬(짠음식은 헹구거나 조금먹기) + 현미밥 반공기 + 삶은 양배추 / 단백질 없으면 닭가슴살이나 계란후라이
저녁(운동후) =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구운 닭, 삶은달걀 등등 저지방 고단백 자연식위주로,,
배고플때 간식 = 두유 우유 아몬드 사과반개 ..
스트레스받을땐 치느님을 비롯한 정크푸드는 걍 규칙없이 막 먹는편 .....
오전 운동 = 크로스핏
저녁 헬스 = 어깨/가슴 하체/복부 등/허리 =주6일 한시간 웨이트 + 3일은 40분 유산소(2분걷고 3분뛰기)
단백질보충제는 운동할때마다 2회먹고있어요 처음엔운동양이 어마어마해서 크로스핏 한담에 졸리고 피곤하고 그랬는데 이젠 좀 적응이 되는듯
열흘째 하는거라 숫자는 안빠졌지만 긴지아닌지 배는 좀 들어간거같아 기분 좋아요
운동량이 너무 많나요? 저녁은 거의 자기직전에 먹는거라 좀 부실할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