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12일 77일 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현역의원들에 대한 평가 결과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나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 해당 공천기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는 독립기구로써 어떤 간섭도 없이 여기까지 왔고, 누구도 개입하지 않았으며,
저희 평가위원 모두가 투명하게 모든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가 결과에 대해서 만큼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신뢰성을 훼손하지 않는 모든 방식과 절차를 동원했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