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당사자(친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입니다
(친구의 뻥일지도 모르지만..)


때는 바야흐로 옛날옛날 

내친구가 어릴때거나 그 이전...살던

지금의 대가면이 있기까지는 많은 출혈?이 있었다..

우선 땅이름 대가면..   가면이라서 웃기다고?흥..

천만에..옛날에는 면이 아니라 리였다..(상상해보라..

A 어디사니? 
B..나 서울시 송파구.. 넌? 
A 대가리!쿠헬헬헬 뷁이셈!..
B 미친아이군..)이런..상황이 벌어질지도..

사실 옛날부터 그마을은  공석에선 대가리라는 말을 쓰는게  불문율로 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의 토지재조사사업이래나 뭐래나에 의해

인구 조사를 새로하고 단위 새로 짓는 때가 있었댄다..

그때를 틈타 이장..은 마을사람 다끌어모아  사람수를 늘려 면을 만들자고 계획하고

평소 대가리에 불만 쌓인.. 주민들은 동의하였고 주변의 친척 다른동네 사람까지 조금씩

끌어와서 살게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생겨난 마을이 대가면이다

스크롤바 압박 심하겠지만.. 철저한 사실에 바탕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TV에서 대가면 나오면 조용히 웃어주세요..^^

시골 순박한 어르신들..  대가리싫다고 사람들 모여서 산거요..

글재주도 없지만서두 열심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