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가고 싶어 가냐? 남자의 국방의 의무라 가는거지.. 나라에서 가지말라면, 오지말라면 안간다. 그러는 매달 피토하는 댁에게 평생 생리안하게 해줄께 군대 올래 하면 갈래?
생리가 국방의 의무냐? 국민의 의무냐? 염병을 해라.. 왜 여자는 남자니네들이 없는 젖 달렸잖아로 한번 더 떠보자..
니가 생리하는거랑 내가 군대가는 거랑 대체 1% 연관이라도 있냐? 그러니 너같은 여자떄문에 다수의 여자들이 욕먹는거야...
니가 편하게 생리하는 것도 나라를 지켜주는 이가 있어 손쉽게 슈퍼서 사서 찰 수 잇는거야.. 왜 다 물러나 전쟁나서 천기저귀에 해볼래?
그러니 이론적으로 제대로 못따지고 비교못할 거라면 제발 군대가서 고생하는, 배우는 건 별로 없지만 느끼는건 많고 그러다 잘못해서 성격 망가지고 후회하는 이도 많지만 조또 지랄같은 60년대 시설같은 오지에서 뺑이치는 이들도 있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서 내 부모 형제가 발편히 뻗고 잘 수 있게 한 것을 작은 기쁨으로 여기며 제대하는 수많은 수백만의 군바리들이 예비군이 민방위가 니년들을 지켜주고 있는거다.
남자를 니네가 낳으니 어쩌니 떠드는데 혼자서 애 낳을 수 있냐고 따지면 또 니네가 대드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젖달린거랑 생리빼고 한판 붙자. 자 똑똑한 여성이 생리말고 다른걸 한번 제시해 주길 바란다. 리플에 그런 제시를 못한다면 똑똑한 여자가 없는걸로, 국방의 의무를 무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겠다.
말이 격해진건 베스트의 "군대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 리플 중
------------------------------------------------------- 요정Ola (2004-06-02 19:22:04) 추천:7 / 반대:38 IP:218.149.68.174 그대 한달에 엄청난 피를 보았는가 ? 그대 찝찝한 면쪼가리를 계속 차고 있어 보았는가 ? 그대 생리통을 눈이 노랗게 될때정도로 해보았는가 ?
너네는 2년 2개월이라지만 우리는 평생이야 . 되는데로 살어 . 우리도 그냥 받아들이고 암말도 안하잖아. ------------------------------------------------------- 라는 글에 꼭지가 돌아 올린다. 요정이 이 글 보았다면 또 지껄여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