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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신교인 싫어하게 된 썰
게시물ID : gomin_648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롱걸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2 09:34:12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병원에있는데

젊은 남여 둘이찾아와서 선교를 시작했음

엄마가 불교인데 결론은 예수를 안믿어서 병에걸린것이고

빨리나으려면 예수믿어야된다는걸 엄청 장황하게 포장하여 설명함

엄마가 자긴그런거모른다고 가라하는데도 안가고 짖걸여서 빡쳐서 엄청뭐라그럼

 

병원엔 생각보다 개신교인이 많음

재활훈련 받을때 예수쟁이 아저씨가 맞은편 환자 보호자였음

환자가 뇌를다쳐서 밤에 어머니를 찾자 십자가 들이밀면서 그런소리하면안된다고

마귀의 속삭임이라고 밤새 말하고 기도해서 엄마가 엄청스트레스받아해서

옆에 어떤아저씨가 자꾸 그렇게 밥안주고 소리내면 각오라한식으로 말해서 적당히 넘어감

 

길을가는데 어머니 목에 호흡기를 연결했던 흔적이있어서

길에서 선교하던 개독이 예수믿어야 빨리낫는다고 그런거 없어진다 도발시전

그래서 내가가서 지금뭐라그랬냐고 하니까 아니그게아니고.. 이래서 더 따지려다가

아버지가 말려서 말조심하쇼 하고 감

 

이상하게 개신교믿으면 사람이 그렇게들 되는건지

비교적 순진해야하는 초등학교저학년?때 반 친구들이

천국가면 맛있는거먹을 수 있고 지옥가면 싫어도 먹어야된다고 말하는걸들음

교회에 다니던 그당시에도 속으로 저런개소리가 어디있나;; 했음

개신교는 뭔가 다니면 어린나이부터 세뇌시킨다는 느낌임

 

또한번은 나름 이름있는 교회를 간적이있었는데

방언시킨다고 애들모아놓고 아무소리나 짓걸이게함ㅋㅋ

다들울면서 기적이다 이러는데 나는누군가 여긴어딘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개신교인들은 너무 배타적임

난 하고싶은말은 해야해서 따지기를 좋아해서 그런말을 자주했는데

신실한 개신교친구한테 그런말하면 너도나도 지옥간다 성경은 진리다 등등의 쓸데없는말만 늘어놓음

 

썩은 부위를 자르지는 않고 방치하고 같은교리를가진 교인들까지 서로 배척함

일본의 우익단체는 일부이지만 그런 정치신념을가진 정치인을 뽑는다면 전부 그렇고 그런놈들아니겠음?

현재로서 한국 개신교는 전부 개독이라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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