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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마지막 기회였을터인데..
게시물ID : lol_648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릊하게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16:36:47
어제 골드로 가는 승급전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잘하는 챔을 골랐어요

처음부터 픽창에서 꼬임..4픽이 미드를 픽하고 제가 정글쉬바나를 픽했는데 3픽이 미드애쉬를 간다는거임

 3픽이 급하게 픽을 정글 킨드로 바꿈  결과 미드킨드로 가게되고 원딜애쉬가 됬는데 초반은 잘풀림 제가 상대 정글을 말려버림 제 포식 23일때 상대 워윅이 6이었고 갱거의 성공 역갱도 성공 그렇게 이기나 했더니 애쉬가..앞무빙으로 계속 죽어..딜을 못함 알리가 전방에 있는데 애쉬가 알리 바로 옆에서 딜하고 있어  스웨인 상대로..10킬이상 차이 나던 게임이 애쉬의 활약으로 뒤집어서짐..

두번째판은 사이온 탑 상대는 오공인데 오공은 이겼는데 갱에 말림 3데스를 하고 다른라인도 좋지않아

졌다 하는데 정글이 사이온이 잘하니까 믿고 해보자는 말에 힘내서 정말 어렵던 게임을 역전하여 미드 억제기와 탑을 미는데 성공 내 오더를 팀원이 정말 잘따라줌 근데 그 오더가 잘못됨 한타를 크게이기고 바론을 먹었어야했는데 불안해서 탑을 밀자는 오더후 밀고 나서 어쩌다보니 바론을 먹힘 겨우 팽팽해졌던 게임이 바론으로 역전됬고 분위기 반전을  꾀하다 트런들 기둥이 빠진틈에 사이온 e궁을 시전했으나 트런들 기둥쿨이 무진장 빠르더라..기둥에 궁이 막히고 졌음..

다시 사이온을 픽하여 전체 킬뎃을 10킬정도 차이냄 탑이 흥했고 텔과 궁 로밍으로 전체라인이 흥함 하지만 정글이던 트위치가 은신하고 헤헿거리며 싸돌아 다니다 계속 끊김 팀원들 욕에 연신 사과하며 짤리는걸 멈추지 않던 트위치덕에 킬이 하나둘 따라잡히더니 결국 마지막까지 정신 못차린 트위치덕에 졌음

3연패하니 30점 남던..난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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