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입니다
과거 군사 독재정권 시절 반정부 게릴라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14년 옥살이를 한 후 의원이 되고 나서 오토바이를 타고 의사당에 출근을 하기도 했었죠
호세 무히카는 2010년 대통령에 취임할 당시 중고차 1대가 재산의 전부라며 192만원의 세금신고를 했다죠
무히카는 넥타이도 매지 않고 1천280만원으로 알려진 월급의 90%를 기부한답니다
한달에 80정도 번다는 소리겠죠 ㅎㅎ
집 역시 소소하며 이 역시 10년이나 된 낡은 집이죠
주말엔 직접 키운 꽃을 팔러 시장에도 나간답니다
청렴하다 못해 신앙심까지 생기게하는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