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자체는 찬성합니다만
그 명칭에 있어서 반대합니다.
당장 검색해보더라도
프로젝트
1 . 연구나 사업. 또는 그 계획. ‘연구 과제’, ‘일감’으로 순화.
업이나 과제 등과 같은 단어로 풀이 됩니다.
이는 주어진 임무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취지와는 다르게 해석될 요지가 있습니다.
이미 타 게시판유저의 반대가 많은 상황에서 왜 반대하는지 어떠한 이유에서 반대하는지
재고하고 새롭게 시작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꼬투리잡히던 말던 마이웨이
남들이 뭐라하는게 뭐가 대수냐
라는 사람들도 있으나
분명히 그런 점을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고
더불어 이용하는 커뮤니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