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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여성과 자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648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찬진
추천 : 10
조회수 : 1078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0/09/11 09:59:32
한 1년 전부터 모텔주인과 우연치 않게 단골이 되었습니다. 단골이 된 이유는 가격이 아주 싸기 때문에 20대 여성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곳을 다니다가 직업여성과 일을 맞치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가 어떤 곳은 아가씨들이 주로 많이 와준다. 하xx모텔로 가서 하는게 좋다는 정보를 얻게되어 한 3주후 그 직업여성이 말한대로 거기로 갔더니 정말로 25살 정도 이쁜아가씨가 들어오더군요. 올타쿠니 해서 거의 한달에 두번정도 그 모텔을 찾아간지 1년쯤 되고 있습니다. 비용은 아주 쌉니다. 숏타임 4만원 .. 서비스팁은 1만원 정도. 서비스팁은 예전엔 아줌마들이 오셨을땐 드리지 않았는데 25살에서 30초반 아가씨들이 들어오니 미안해서라도 드리는 편 입니다. 콘돔도 사용유무는 항상 물어보지만 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매달 2회정도 직업여성과 관계를 맺다가 어제 또 비가 오는 바람에 필 받아서 거기를 가게되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주인아저씨가 저에게 x이 그 아가씨가 절 찾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가씨랑 관계나 맺을겸 무슨 얘기인지 궁금해서 불러달라고 하였습니다. 방에들어가서 샤워하자마자 5분정도 지나니 x이 아가씨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면서 임신을 하게되었는데 어떻게 할거냐구 묻더군요.(정말 순간 멍했습니다.) 직업여성이 임신할 확률은 하늘에서 벼락맞는 일 만큼 힘들다구 들었는데 아무리 제가 피임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더군요. 분명히 여성분 쪽에서 피임약을 드실거구 그것도 여러남자를 상대하는 직엽여성분이 저에게 그런말을 하는게 참 믿을수가 없어서. 제 아이라는 증거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저 외에는 그 이후에 모든 남자손님들이 콘돔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단골이 아니면 피임 100% 해야 한다고 특별히 저랑 할때는 주인집 아저씨가 단골이라고 잘해달라고 해서 노 피임으로 한 것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가 100% 맞다는 겁니다. 일단 어제 너무 당황해서 전화번호랑 집 주소만 알려주고 저희집에 따라와서 확인해야한다는거 겨우겨우 말려서 오게되었는데... 그 여자분이 돈을 바라는걸까요? 아니면 진짜 임신일까요 ... 저 아직 결혼할 맘도 없습니다. 그 여자가 직업여성이라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전 직업여성이라도 제 마음을 알아주는 여자라면 결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저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저도 잘 모릅니다. 애 하나 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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