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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낚시에 억지로 끌려왔다.
게시물ID : cook_63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y
추천 : 4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2 18:10:08

치느님과 함께라면 6시간 돗자리 지키기도 
행복할지니...치멘☆


와 6시간동안 돋자리펴고 혼자 닭뜯고 앉아있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네요 ㅋㅋ
대체 날 왜 데리고 다니는건지 ㅠ

아직도 모기가 있네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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