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봤는데요....나름 대중적인 입맛도
있고 작품성있는 영화고 꼬박꼬박 보구
잔인한거 스릴러 다 잘보는데 최근엔
쉬는날이 많아 일주일에 3편은 보는거 같아요.
근데 중에 화이는 당췌......
예고편 보구 아 이거 너무 뻔한거 아냐.???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다 한글날 시간이 남아
관람했는데 정말 난해하네요.....
지구를 지켜라는 참 재밌게 봤는데.....

믿고보는 배우들이 다나오고 설마 이작품이
설마 설마했는데 ....
주연급 조연들 믿고 보는 김윤석...

아 근데 이건 아저씨처럼 연출이 미친것도아니고
악마를 보았다처럼 개연성이나 몰입도가 좋은것도 아니고.

영화니깐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려지만

아버지들과의 인물 관계도 만들다가 쓰윽쓰윽

개인적이지만 뭐 떠듬 떠듬 아빠와

냉혈 아버지 그외 세명의 아빠

보고 나서도 너무 뻔한 연출땜에 화가닐 

지경이였고 주변 지인들도 

이게 뭥미 이거 언제 만들어진 영화냐

했는데 유독 인터넷에선 호응이 너무 좋네요

으아 복수 할꺼야

니가 니가 감히

괴물을 잡아먹어라 쿠오옹ㅎ오

뭐 영화야 취존이니 ...

영게에 칭찬 일색이라 저같은 분은 없나요.??

왠만하면 영화 해운대 퀵.???급만 아니면

별말안하는데 최근에 기억에 남는건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화이.....그냥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