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너무 소심해서 그런지 주위 눈치를 되게 많이 봐요 그래서 항상 옷에 뭐 묻지는 않았나 밥먹을 때도 아무도 안처다보는데 괜히 조신하게 먹어서 친구들이랑 밥 먹을 때 마다 너 남자애가 왜그렇게 조신하게 먹어?? 라는 소리도 듣들어요 그리고 가장 문제인건 눈치를 많이보니까 사람도 많이 처다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제가 사람들을 많이 꼬라본다는 오해도 받아요.. 변태취급 받을 때도 있고..사람 눈을 처다보고 말하지도 못하고요 ㅠㅠ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