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내려고 엄마 쓰라고 드린 내카드 내가 갖고 있었고 회복 하면 그 카드로 같이 식사하고 드리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외출하는데 내카드 내가 가지고 있다고 짜증내는게 무슨경우야? 그동안 내가 정말 호구 였던거야? 나 이세상에 없었으면 카드없어서 집에만 있었을거야? 살다보면 이래저래 짜증 나는 일 많아 근데 난 엄마 때문에 힘들고 짜증 났던거 그렇게 한적 없어 엄마가 해주고 주는것도 다 감사했고 나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다 호구 인증이네
큰언니 작은언니가 맞았어 내발등 내가찍고 나는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또 엄마탓도 못해 그렇다고 사과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