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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48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지Ω
추천 : 2
조회수 : 13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9/11 12:15:40
군대있을때 걸려서 지금까지 낫지를 않네요 ㅜㅜ
떄는 08년 겨울....
경비중대라 근무를 빡시게나가는데
한 겨울.. 내복+타이즈+바깔+침투복 입고 근무나가는데
제사수가 짬찌라 전번사수 빨리 밀어주러 뛰댕겼는데
역시나 땀이차니 입질이...
경계등없는 곳에서 몰래 침투복밑에 긁어봐도 두꺼워서 기별도안가고 ..
꾸역꾸역 손넣어서 긁다가 ..경계등 때문에 그림자 다 보이는것도 모르고 계속 긁다가
사수가 "너뭐하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충을말했더니 근무교대한 뒤 땀식히라고 옷벗을 때
저는.. 습~ 하면 찬공기가 폐에 가득차 속이 허해지는 그런 날씨, 땅이 얼어
밤에 경계등이 비추면 유리알들이 퍼뜨러져있는 그런 날씨속에
팬티까지 다 벗고 북북북북북북북 열심히 긁으면
손에 끼는 때(?) 껍질들(?)을 보며 오르가즘에 준하는 쾌감을 느꼈던 적이 벌써 4개월 뒤면 2년째네요
근데 전역하고 지금 뒤 남아있어 미치겠네요 ㅜㅜ
미치겠는게 참고 약바르면 낫는거같아도
슬슬 긁으면 또 생기고;;;
또 쫌 나아지면... 가려울때 긁는 그 쾌감때문에 완치도못하겟고 ㅜㅜ
저같은분 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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