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추켜세우면 내가 올라간다.
모르는사람은 아마 극히 드물겠죠
하지만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는 이 말을 진짜 제대로아는 사람은 극히드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고..
남을 칭찬해주고는 싶지만 마음속으로는 도저히 칭찬해줄수없는 부류..그래서
전 남을 추켜세우면 내가 올라간다라는 말을 제대로 실천을 못하는 가 봅니다.
저만이아니라 사회전체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새누리는 어떻게든 노무현대통령을 까야하고 북한과 싸우는 방식을 통해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핍니다.
민주계열은 어떻게든 새누리를 까야하고 그 방식을 통해 지지세력의 가슴에 불을지핍니다.
일본의 극우는 어떻게든 한국을 까야하고 중국을 까야하며
미국은 어떻게든 공산주의를 까야합니다.
정치인은 누군가를 미워함으로 인해서 내 자신이 더 높아지는 착각을 이용합니다.
내가 저를 비판함으로 인해 내가 그보다는 우월하다는 자존 자만감
참 생각을 많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