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구하고 있는 백조이지만
본가에 오면 눈치가 보이게 되네요
한심하다 직장 아무곳이나 구해라..
밥먹으면서 이런 말 들으니 밥이 안넘어가서
아빠도 그만 말 하라고 엄마한테 말 했는데
엄마가 자꾸 말 하시길래 제가 개도 밥 먹을땐 안건들인다고 하니
얘기 할 시간이 밥 먹을때밖에 없어서 말한다 라고 하시지만
저도 스트레스 받는데 자꾸 말씀 하셔서 밥 먹다가 그만 먹겠다고 하고 방에서 혼자 울다가
대학 친구 동네에서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집 와서 혼자 한잔 하고 있어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고싶어요으아아아아아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