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의 개요
워크래프트 캐릭터를 가지고 TCG를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영웅캐릭터가 사령관이 되어서 상대 사령관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이깁니다.
사령관을 도입한게 제 입장에서는 처음이라 조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2. 등장 캐릭터
일단 유저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로 시작하고 미션 6개를 받게됩니다.
미션이라곤 해도 그냥 인공지능을 무찌르기만 하면 되니까 그다지 어려울 건 없습니다.
미션을 전부 완수하게되면 연습이나 대전을 통해 다른캐릭터의 잠금을 풀 수 있는데요, 이때 등장하는 캐릭터는
제이나(마법사)
쓰랄(주술사)
헬스크롬(전사)
발리라(도적)
우서(성기사)
안두인(사제)
말퓨리온(드루이드)
렉사르(사냥꾼)
굴단(흑마법사)
이렇게 총 9개 직업입니다.
사실 위의 애들보다 유명한 영웅들이 더 많고, 심지어 미션에서는 일리단도 등장하는데
뭐 차차 업데이트 할 생각인가보죠 근데 그렇게되면 덱이 더 늘어나서 정신이 없어질 것 같군요
3. 게임 방법
사령관은 기본적으로 30의 체력을 갖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대 사령관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이기는겁니다.
사령관에게는 크게 3가지 전투방식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행자카드를 소환하는것
두번째는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사용하는것
세번째는 마법카드를 사용하는것
TCG인 만큼 자신의 병력을 생산해서 적을 처부수는것은 그다지 어려울게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TCG랑 조금 다른개념인 "수정"이 나옵니다.
각 카드들 및 캐릭터 고유스킬조차 "수정"이 들어가며 능력의 수준에 따라 소모되는 "수정"이 다릅니다.
"수정"은 매 턴마다 1씩 늘어나며 최고 10개까지 늘어납니다. 즉 초반에는 1짜리 카드밖에 못쓴다는 소리지요
그래서 30개의 덱 중에 무조건 크고 강려크한 카드들만 구성한다고 만사형통이 아닙니다. 전략이 필요하죠
하스스톤 하러 가야돼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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