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방법을 바꿀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냥 참고정도는 하시면 어떨까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N의 방법은
기사 발견 -> 링크 -> 쓰고 싶은 사람은 가서 댓글을 쓴다.
이렇게잖아요?
이게 아니라
기사 발견 -> 댓글 씀 -> 댓글 인증글 올림.(기사에 대한 설명, with 스샷. but 링크 없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이 방법의 단점은
링크를 달지 않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화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굳이 그 뉴스에 댓글을 쓰러 가고싶다면 검색을 통해 불편하게 가야 한다는 것인데요.
장점은
링크가 없기 때문에 '좌표찍고 공격한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발적 참여다'라는 말의 근거가 확고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방법이 훨씬 오유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오유에서 있었던 어떤 흐름들이, 다른 커뮤니티와 달랐던 것은
좋은 일을 한다->인증한다->호응을 얻는다->유행한다
였는데,
N은 반대의 흐름을 가지고 있어 다른 커뮤니티의 활동과 비슷해져버렸다고 생각해요.
뭐...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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