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내용이 사실일수도 있다는 증언을 본인이 군복무중일때 직접들었다 80년대에 군복무를 했는데 그때 중대장으로 오신분이 광주사태 때 광주부근 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데모대들이 부대를 접수하기 위해서 몰려온다는 보고를 받고 이쪽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데모대들은 칼빈 소총으로 완전 무장을 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그 어떠한 경우에도 이쪽에서 먼저 사격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단단히 일러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데모대가 몰려와서 사격을 가하였고 이쪽에서 두세명이 총에 맞아서 쓰러졌다고 한다 그러자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이쪽에서도 일제이 사격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저쪽에서 당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총구를 함부로 돌려서 자기들 끼리 오발사고로 죽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이것은 오발사고를 가장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만행이 아니었을가? 위의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북한군 특수부대가 봉기를 유발하고 분노를 일으키기 위해서 데모대중에 침투하여 시위군중들을 무참하게 사살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그 당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북한군이 개입하여 그런 상황을 조성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단순하게 총기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의 실수로만 생각했다 이제는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이 나와야 한다고 본다 석연찮은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이다 오래전에 외신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칼빈 소총이 북한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다 이 총기가 혹시 광주사태때 탈취당한 총이 아닌지...그리고 광주사태때 죽은 사람들중에서 신원 미상자가 많고 또 칼빈에 맞아서 죽은 사람들이 상당수라고 들었다 우리나라 현역은 칼빈을 사용하지 않으며 광주사태때 분실된 상당수의 총기가 회수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어떻게된 것인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이것은 절대로 그냥 넘어갈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수구좌파와 김정일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무리들의 대오각성을 축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