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ergy moves optic nerve regeneration from impossible to plausible
다방면의 협력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가고 있다.(하버드 안과 기사)
15년 정도 후면 신경 재생 문제가 극복될 듯 하다고 한다.
보스턴 소아과 병원의 닥터. Benowitz 가 염증이 일어난 후에 신경 세포 분열이 더 활발해지는 것을 관찰하고 그것은
oncomodulin이란 성장 호르몬 때문인 것을 알아 냈다.
그 때,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당뇨,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시력장애인의 시신경 복구를 위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고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에 참여 했다.
oncomodulin 증가, 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 증가, PTEN효소를 만드는 유전자 삭제 시 신경 세포가 신경로를 따라서 재생되는 것을 알아 냈다. 그리고 약간의 시력이 돌아왔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신경이 재생되더라도 시력 손상 이전의 상태만큼 신경끼리 서로 연결되지 않거나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죽었다.
팀원 중 하나인 닥터. Paul Rosenberg는 신경손상 시에 생기는 변화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는 신경 손상 직후에 zinc 성분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알아 냈다.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 안에 있던 zinc성분이 밖으로 나오고 그것은 신경과 신경을 연결하는 보조 세포들을 죽여서 원래대로의 재생을 막는다. 그리고 이후에 연결되지 않은 시신경 세포속으로 zinc가 이동하고 시신경 세포들도 죽었다.
그래서 그는 zinc 배출제(chelating치료)를 사용했다. 신경세포 손상 후에 zinc chelating치료를 시작하자, 시신경세포들이 활발하게 자랐으며 죽지않고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의 목표:
1. 한번 투여로 신경이 복구 되도록 수 개월동안 유지되는 지속성 있는 zinc chelating agent를 개발해야 한다고 한다.
2. 신경 재생 시 초기 유전자 발현 내역에 대한 연구, 빠르게 재생되는 신경과 그렇지 않은 신경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3. 영구적인 뇌손상, 척추신경 손상, 시신경 손상 등 신경 손상을 받은 환자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용량을 연구해야 한다.
(미국방부에서 연구 지원해주고 있다고 함.With grant support from the U.S. Department of Def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