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고 열받아서 음슴체로 쓸게요

 

1년반 사귄 여친이 있음

 

 새벽늦게 친구및 언니들이랑 논다고 술을먹음

 

 근데 말을안하고 술을먹다가 제가 아침 6시 40분? 7시다돼서 연락을함

 

근데 아직도 술을먹고있다고 함 왜 술먹는단 말을안햇냐 이러니 미안하다고 함

 

제가 짜증나서 걍 끊음 30~40분후 8시가 다돼서 제가연락함

 

근데 안받음

 

집에가서 뻗어서 자는가보다 하고 냅두고 저녁7시에 전화를 함 전화를 안받음 저녁 7시전까지 연락및 카톡 문자온것도 없고

 

연락했는데 안받음

 

그러고 여친집으로 찾아감 돌려줄것도있고

 

근데 없다고 함 방을 보니진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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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쳤구나 생각이듬 글서 친구한테 이런상황을 설명하니 두가지라고함 정말 정신이없어서 지금까지 퍼질러자고있거나

하나는 외도라고함 .아니면 원나잇 등등 남자랑 잔거라고 생각함

 

근데 지금까지 퍼질러자고있지않다고생각이듬 이유는즉 집에서 잔게 아니면 언니네집이나 친구집일텐데 지금까지잘수있는게 말이안됨

 

근데 생각해보니 아침 7시에 전화햇을때 여자들 꺄르르르 웃는소리랑 잡솔이 들림 언니랑 친구랑있는건 맞는거같은데

문소리 여는소리 "끼익 ~ 철컹 " 이런소리가 듬

여친이 말하길 XX동 접때 같이간 그 술집이라고함 근데 그 술집은 문소리가 들릴만한곳이없음 방이라곤없고 출입구 먼 테이블이있고

그런문소리도 안들림

예상컨데 노래방 혹은 언니나 친구네집 ? 아니면 솔까 호.빠 이런데 같음 첨부터 그술집이라고한건 거짓말같음

호.빠라고생각한건 사귀기전 호,빠가밧다고 원정까지가밧다고 솔직히 털어남 내가 물어본것도아닌데 더 충격인건 2차도 한번가밧다고함

 

지금 생각한건 이정도임  어떻게 생각들합니까 ?연락이 안돼니 답답해서 오유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