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친한 형님이 자녀에게 사줄 아이폰을 찾던 중 아이폰 중고판매를 한다고 하여 10월 15일(토) 계좌입금하였으나 10월18일(화) 택배물이 도착하고 보니 빈 박스에 아래 내용과 같은 메모 한장만 들어있었음. " 죄송합니다. 급히 돈이 필요해서 거짓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서 물품 받으신 후에는 통화가 힘들겠습니다. 계좌번호 남겨주시면 바로 환불해드리겠습니다. " 이후 핸드폰 전원이 꺼져있음 으로 나옴. 왠지 초딩이 진지하게 궁서체로 썼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