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수도 얼마 안되는 사람의 글이라 분탕으로 보인다면...우선 사과드립니다.

현재 N에 대해서는 찬성입장이기에 관련글들을 찾아보고 해보았습니다만, 반대쪽분들이 원하시는 것은 대부분 "나가라"인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찬성쪽에 편향된 사람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런 댓글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 역시 찬성쪽이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한동안 이 논쟁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시게보다는 네이버를 이용하려 합니다. 총선이 끝나면 이 상황도 정리되겠죠.
도망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 죄송합니다. 
총궐기때에 가입했지만 그다지 시게에 도움도 되지 못한 것 같구요.
 시게에 올리는 두번째 글이 이런 글이라...미안합니다.
앞으로 네이버에서 한쪽의 의견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의견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