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N프로젝트가 언론조작이니

오유의 위기를 가져올거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이건 '미디어 공간을 민중의 손에 되찾아오자'는

겁니다.

애초에 왜 N일까요?

반대하는 분들 왜 N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왜 D도 아니고

방송국 게시판도 아니고 N인지...

기존에 N뉴스 쪽이 친정부로 편향 된

전적으로 조직화된 무리에의해

왜곡되고 있었기때문 아닌가요?

빼앗긴 언로를 되찾아 오자는 겁니다.

방법론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요?

오유에서 누가 강제하던가요?

누가 메시지를 지정을 해주던가요?

국정원이나 새누리당, 일베 애들이 하는 것

처럼 그런 조직화된 분탕질은 못 봤습니다만?

행위의 유사성이 모든 면에서 같다고 결정짓는

단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주요 언론사는 이미 완전히

저들의 손에 넘어간 상황에서

이 정도 대응은 꼭 필요하다 봅니다.

매체를 시민의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