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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7주차
게시물ID : baby_6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핑
추천 : 4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3 19:34:48
와이프가 임신37주차 입니다.
18개월된 첫째가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서 그런지 잘모르겠지만

일주일전부터 안하던 행동을 많이해서
와이프랑 제가 많이 힘드네요~ㅎ

엄마랑 떨이지지 않고 안아 달라하고
보채고.. 울고.. 잘먹던 밥까지 안먹네요.

와이프가 만삭이라 잘안아주지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제가 케어 하려고해도 제
근처에도 안오고(평소엔 아빠좋아하고잘따랐는데..)

엄마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요.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목욕시키고
재우고있어요

목욕도 하기싫어해서 
목욕하는동안 계속울고 ㅠㅠ
점점 한계가 오네요

감기로 인해 아파도 조금보채고 마는데
지금은 화가 날정도로...심하게 보채니깐
하루하루 ㅠ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당연하지만)
좋은 방법은 모르겠지만
왜 이런 행동을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둘째 곧 출산이라  순산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퇴근하자 마자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남깁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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