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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liiil★
추천 : 3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0/25 11:55:32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이곳
내 삶이 안정되고 바빠지니 우울할 틈이 없다.
5-10년 전만 해도 외롭고 우울해서 힘들었는데
이젠 힘듦의 결이 달라지려나.
나에게 이 공간이 아예 잊히는 순간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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