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함안보에서 확인…"다른 보 수문도 마찬가지"
[경남CBS 손성경 프로듀서]
■방송 : 경남CBS<시사포커스 경남> (손성경PD, 김형주 실습작가, 106.9MHz)
■진행 : 김효영 기자 (경남CBS 보도팀장)
■대담 : 박창근 교수 (가톨릭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김효영 : 가톨릭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창근 교수 만나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박창근 : 네,안녕하십니까?
◇김효영 : 창녕 함안보에 최근에 현장 답사 다녀오셨다고요?
◆박창근 : 네.
◇김효영 : 가보시니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겁니까?
◆박창근 : 함안보에 보면 수문이 3개가 달려있습니다. 홍수기 때 문을 열면서 홍수 소통을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수문인데 그 중에서 1번 수문 그러니까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봤을 때 제일 왼쪽에 있는 그 수문에서 대규모 보강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현장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니깐 수문이 닫히면 밑에 받침대가 있지 않습니까?
◇김효영 : 네.
◆박창근 : 그 받침대 밑 부분이 철판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휘어져있더라고요.
◇김효영 : 네.
(사진=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제공)
(사진=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제공)
(사진=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제공)
(사진=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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