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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와 이은결이 배신한이유에 대해 한가지 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6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0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04:03:40
지니어스 이번 시즌2 출연진들은

시즌1도 분명봤고 많은 공부를 해왔단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제대로 방송으로 보여주자 라는 느낌도 강하고요



시즌1때 잘 모르고 어리버리했던거와달리

시즌2 출연진들은 제2의 콩진호를 꿈꾸며 출연결정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두희는 2화때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욕심을 내는게 보입니다.

1화때 어리버리 병풍이였다가

2화때 자리바꾸기에서 적극적으로 홍진호 팀을 이기기위한 노력을 많이 하죠

3화때는 본인스스로 자초하여 스파이를 합니다.


이두희씨는 본인컨셉을 살려..트윗활동도 하고있고

방송욕심이 있어보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신에 대한 명분보다는....

병풍으로 지내느니 배신을 해서라도 내 중심으로 방송을 이끌고 싶다 거나

이번편은 내 비중을 좀더 크게 잡도록 하겠다. 

최소한 병풍을 피해보자는 욕심일수도 있고요

이두희씨는 본인컨셉을 잘 살려 방송분량 확보 늘려가는중이고요.




1, 2화때는 다들 방송욕심보다는 살아야한다

최소한 1화때 떨어지면 안되지 않겠냐는.. 생존에 대한 욕구가 강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3, 4화 이제 중반에 들어서면서..

지금 떨어져도 최소한 쪽팔리지는 않고, 우승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병풍으로 활약없이 떨어지느니 크게 한번 배신을 해서라도 이번편은 내 중심으로 한번 판을 벌려보자

라는 욕심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게임룰을 보고 '배신해야지 내가 유리하겠는데....' 가 아니라

오늘은 한번 내가 방송분량 포턴터뜨려보고 싶네...라는 마음이 더 앞섰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위 생각은 내가 지니어스에 출연하게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봤을때 든 생각이였거든요

아..큰맘먹고 출연했는데 1화부터 탈락할지 모른다는 심적부담은 크겠다.

그래도 중반까진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못하고 병풍으로 전락하고 이용만당하고 탈락하면 어쩌지?

오늘 방송은 내 중심으로..내가 배신의배신으로 이번게임은 내가 장악할거야

제2의 콩이 될거야

이런 생각들도 출연진들도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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