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죽겠당...핸드폰도잃어버리고
카드빚은남았고 수업은 길고 과제는 많고
엄마얼굴안본지는 삼개월다되가고
남친아 제발.. 확실하게 말해주라..
친구한테 소개팅 받은 여자랑 잘되가는 거 알아
그래서 나피하는것도 알아
나정말 호구다..
어떻게하냐... 니가 니입으로 아니라고 말이라도해줘
아니면 맞다고 미안하다고라도 해봐...
나진짜.. 널 못믿는 나를 미워하다가
배신감때문에 미치게 너를 저주했다가...
아닐수도 있어 니말도 들어봐야 아니까.. 아닐꺼야.. 이렇게 계속 방황해..
미치겠네..
내연락 봤으면 답장해주라.. 대답도없고..피시방에서 오유는하니?..
몇시간째 니연락만 기다린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