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를나와 동서울터미널에서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임일병 갑자기 중령계급장을단
군복입은 아저씨가 다가와 "내 레토나가 지금 올수있는
상황이아니라 택시를 타고 부대를 가야되는데
지금 현금있는거랑 소속부대좀 알려주게 "
라며 말하자 임일병은 지갑에있는 5만원을
빌려줌 그리곤 부대를 알려준뒤 나중에 부대복귀

중대장이 모두를 모아 놓고 

"요즘 터미널등에 군인사칭 사기법이 기승한다고한다
계급 높은분들은 절대 돈달라고 안하니 속지말도록"

임일병 약간의 콩고물이 떨어지겟지..란 생각으로
빌려준돈 5만원...


소고기
사묵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