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게임하는데 서로 패 다 알려주고 연장자가
"야 이번엔 내가 먹을거니까 니네는 그냥 죽어"
"야 이번에 너가 먹고 쟤만 못먹게 해"
뭐 이런식으로 게임하면 이게 게임인가요?
솔직히 계획은 실패했지만 전 홍진호가 그나마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장동민이 실상은 자기는 쿨하고 의리를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기가 결승가는 계획에 차질을 주는 사람을
배신자 취급하면서 찌질하게 성내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솔직히 김경훈이 이번엔 장동민이랑 대립각을 세웠으면 합니다. 그래야지만 그래도 게임같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