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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커준 백수 한명 열 만수 안부럽다!!!
게시물ID : freeboard_326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왈츠자넨가
추천 : 5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1/09 16:56:53
Catch Me If You Can 2002년에 나온 영화지요.. 기억하실려는지..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 졌죠.. 실제 영화의 소재가된 주인공은 위조 전문가로 수표 , 어음 위조 혐의로 체포 중형을 선고받죠.. 그러다 미국정부의 협조 요청으로 지폐위조 범죄 수사와 위조 방지 프로잭트에 참여합니다.. 나중에 수형생활이 끝나고 수표나 어음의 위조를 어렵게하는 기술로 특허를 내고 억만 장자가 되지요.. 지금에서 이 영화가 생각나는건.. 30대 백수 미네르바가 강만수 장관보다 폭 넓은 지식과 경제 예측 능력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이왕 세상으로 강제로 끌어내 진 것.. 경제 자문을 지속적으로 맡기는게 어떨지요? 직업 경력 속인거 말고 별다른 문제 될게 있나요? 아 12월 29일날 쓴 공문.. 이거야 정부가 부정하고 있으니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고.. ㅎ 능력있는 인재를 썩히지 말고 등용합니다.. 학력 권위보다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년에 보여준 미네르바의 예측 능력이라면 펀드쪽에서는 반드시 대려갈려고 하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네르바가 체포된 분이 맞다면 그분은 천재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카프리오를 체포한 경관과 나눈 대화가 생각나네요.. "이봐 난 네가 잡힐때까지의 행적을 조하사는데 말이야 이해가 안하는 한가지가 있어" "뭔데요??" "네가 공항에서 도망가고 가짜 의사 행세를 하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비는데 말이야 그사이에 변호사 행세를 했더군 변호사 자격증도 위조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켈리포니아에 자네 이름으로 등록되어있었어 어떻게 한거야?" "아 그거요? 시험봐서 붙었어요.." ".....(수사관 표정은 장난하냐?) ^0^" "아 이거참 두달 공부해서 땋어요.." ............ 천재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는 겁니다. 발견되서 중용될때 인재가 되고 사회에 이바지 하는 것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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