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간은 술, 안주는 시간 그리고 내일 (1)
게시물ID : lovestory_6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억겁의돌처럼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3 02:56:33
밤마다 애기울음 자지러지듯
고양이 소리가 들려올 때
 
별하나 없는 그런 날에
그 밤의 색깔이 내 마음일 때
 
어지러히 흘러가는 강가에
음악소리가 흩뿌려질 때
 
손에 닿지 않는 저 보름달
내맘은 아쉬움 젖어 늘어진다.
 
밤마다 밤마다 어찌 서러운가
너절하게 들려오는 도시의 음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