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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박형준 영입은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64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ksehfdl
추천 : 2
조회수 : 11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3 07:36:11
 
안철수 탈당할 때만 하더라도  모든 평론가들이 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같이 탈당할 의원도 없을거라고 했고  사라질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아직 안철수 현상은 남아있고
그 탄력으로 호남계 의원들이 탈당했습니다.
 
이제는 여당내 권력싸움에서 밀린 친이계 의원들까지  국민의당에 들어갈려고 한다.??? 
안철수 탈당초기때만 하더라도 상상이나 했습니까?
 
가볍게 볼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이젠 친이계도  기웃거리는...나름 매력적인 구석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더민주당에 나쁜것이냐....오히려 좋은것이라 볼수있습니다.
 
박형준은  부산사람이고  비례는 불가능할것이고...부산 수영구가 지역구입니다.
공천받으면 수영구에 받겠죠....
잘하면  더민주당이 어부지리로 당선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안철수는  친이계 의원들 들어오면  ...여권성향의 지역에 공천할것이고  그러면 더민주당이 어부지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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